타지키스탄의 역사 | 두산백과 16세기에 우즈베크인의 지배를 받았다. 1880년 러시아에 점령됐으며, 1929년 10월 정식 공화국이 되었다. 1992년 소련 붕괴 후 CIS에 가입했다. 중앙 아시아의 산국(山國)으로 동부에는 파미르 고원이 있다. 북부와 남서부는 낮고, 사막 기후이며, 높은 산에 둘러싸인 남서부의 하곡(河谷)은 중앙 아시아에서 제일 덥다. 민족 구성은 타지크인 65%, 우즈베크인 25%, 러시아인 2%이다. 회교계 공화국 중의 하나. CIS 국가 중 가장 낙후된 국가로 60%가 빈곤선 이하로 생활하고 있다. 주요 산물로는 면화·밀·야채·과수재배가 성행한다. 석탄과 석유를 산출하며 풍부한 수력 전기도 개발되어 있어, 섬유공업(면·견·모직·메리야스), 식료품공업, 석유화학 공업 등도 발달해 있다. 바프시강에 건설된 수력발전소는 출력 270만 ㎾이다.
크리에이티브 커먼즈 CC BY-SA 3.0 US (Author : NordNordWest)
3,039 x 2,163 화소 -
1.58 MB
3,008 x 2,200 화소 -
1.44 MB
2,016 x 2,032 화소 -
1.52 MB
2,000 x 1,485 화소 -
1.01 MB
1,398 x 1,417 화소 -
382.85 KB
1,191 x 903 화소 -
210.2 KB